

울산 남구의회가 20일 오후 ‘제246회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울산시 남구 온동네 봉사단 활동 운영·지원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소속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잇따랐다.
울산 남구의회 임금택(사진) 의원은 “‘태화강 국가정원 3부설주차장’과 ‘삼호연안 다목적광장 공영주차장’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아보자”고 제안했다.
이날 이지현(사진) 의원도 5분 자유발언에서 “남구가 중대시민재해와 중대산업재해가 없는 ‘중대재해 제로(zero)도시’ 목표를 실현하고 모든 구민의 안전권을 보장하는 자치단체로 나아가길 희망한다”면서 중대산업재해·중대시민재해의 철저한 대비를 위한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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