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법인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이 마련한 제11회 건강걷기대회가 23일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대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서중환 이사장, 김두겸 울산시장 등 내빈들이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은 23일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 일원에서 ‘제11회 중앙병원과 함께하는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중앙병원을 출발해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을 거쳐 동문광장까지 왕복 8㎞를 걷는 구간으로 펼쳐졌다. 걷기대회에는 중앙병원 임직원과 울산시민 등 1500여명이 참가했다. 중앙병원은 걷기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 기념품을 제공하고, 폐회식에서는 다양한 경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행사도 진행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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