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23일까지 운영
상태바
울산농협,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23일까지 운영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0.01.15 2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품안전 지도·성수용품 점검도
▲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지도 및 점검을 강화하고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지도 및 점검을 강화하고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산농협은 지역본부 내에 특별상황실을 설치하고 울산지역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해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품안전 지도와 더불어 설 성수용품에 대해 점검중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300㎡ 이상의 매장에 대해 공신력 있는 외부전문업체 위탁점검을 통해 신뢰도 및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 내부직원대상으로 식품안전 관련 문의사항 상담을 위해 전용회선을 설치해 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문병용 본부장은 “직거래와 로컬푸드를 비롯한 울산농협의 식품 판매사업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뒀다”며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성수용품 등에 더욱 안정성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