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울산교통방송, 24일부터 변화하는 계절에 맞춰 프로그램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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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울산교통방송, 24일부터 변화하는 계절에 맞춰 프로그램 개편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10.24 0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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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울산교통방송이 변화하는 계절에 맞춰 24일부터 프로그램 추·동계 개편을 실시한다. 주말 오후 4시부터 방송되는 ‘4시엔 울랄라’ 섬네일 캡처.울산교통방송 제공
TBN울산교통방송이 변화하는 계절에 맞춰 24일부터 프로그램 추·동계 개편을 실시한다. 주말 오후 4시부터 방송되는 ‘4시엔 울랄라’ 섬네일 캡처.울산교통방송 제공

TBN울산교통방송(사장 권봉관·FM 104.1㎒)이 변화하는 계절에 맞춰 24일부터 프로그램을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울산지역 근로자 퇴근 시간에 맞춰 ‘퇴근길 프로그램’을 1시간 앞당기는 변화를 준 것이 특색이다. 

기존 오후 6시 시작하던 ‘달리는 라디오’는 오후 5~7시로 변경해 조장길·양정희 MC가 경제부터 영화, 스포츠, 교통안전까지 울산과 전국을 아우르는 정보와 주요 뉴스를 전달한다. 

TBN울산교통방송이 변화하는 계절에 맞춰 24일부터 프로그램 추·동계 개편을 실시한다. 오후 5시부터 방송되는 ‘달리는 라디오’ 섬네일 캡처.울산교통방송 제공
TBN울산교통방송이 변화하는 계절에 맞춰 24일부터 프로그램 추·동계 개편을 실시한다. 오후 5시부터 방송되는 ‘달리는 라디오’ 섬네일 캡처.울산교통방송 제공

‘울산 매거진’은 피현아 MC가 오후 4시~5시 울산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지역 전문 교양·시사 프로그램으로, ‘가요 드라이브’는 김지은 MC가 오후 7~8시 가요와 팝 등의 음악으로 청취자를 만날 예정이다. 

주말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 자체 방송이 릴레이로 전해진다. 정오부터 2시간 동안은 김준원·김창숙 MC가 재미있는 콩트가 돋보이는 ‘TBN 차차차’, 오후 2~4시는 세계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풍성하게 들려 줄 김수영 MC의 ‘더 뮤직’, 오후 4~6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이 전해질 이진영 MC의 ‘4시엔 울랄라’가 이어진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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