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25일 신정3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오영주(사진) 통합 사례 관리사가 ‘2022년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다.
올해 13년차 베테랑 사회복지사인 오영주 통합사례관리사는 ‘나를 믿어준 하나뿐인 언니 선생님!’이라는 주제로 1인 위기가구에 대한 사람 중심의 사례관리 원칙과 지역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잘 적용한 사례로 평가 받아 우수상을 수상한다. 수상은 11월 말 통합사례관리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강민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