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사는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대형스크린에서 송출하고, 홍보 브로슈어를 관람객에 나눠줄 예정이다.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도 박람회 개막전에서 사전 제작한 부산 엑스포 유치 타월을 나눠주며 홍보 활동에 나섰다.
독일 바우마 전시회는 세계 3대 건설기계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 전세계 약 6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전 세계에 부산세계박람회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는 2023년 11월 개최지가 선정될 때까지 대륙별 국제 전시회를 포함, 다방면으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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