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비커스가 참가한 ‘포트로더데일’ 보트 쇼는 26~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다.
뉴보트는 신경세포를 뜻하는 뉴런과 보트의 합성어로, 선박에 탑재된 인공지능(AI) 자율운항 솔루션이 인간의 신경세포처럼 다양한 해상환경을 스스로 인지·판단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아비커스는 행사 개막일인 26일 보트 전장업체인 레이마린과 자율운항 보트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아비커스는 레이마린이 제작하는 보트용 다기능 디스플레이에 자율운항 솔루션을 탑재하는 공동 연구개발에 돌입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