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지역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73개팀(초 26팀, 중 25팀, 고 22팀) 1300여명의 학생과 지도자, 임원,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 16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승자와 패자를 구분하기보다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활동을 동시에 진행해 참여자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올해로 15회를 맞게 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15개 시·도에서 16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고 있다.
이 중 축구대회를 울산시교육청이 맡아서 운영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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