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출범식에는 권명호 시당위원장, 서범수 국회의원, 박대동 중앙당 실버세대위원장, 김영길 중구청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등 당직자를 비롯해 김서현 여성위원장, 최은경 차세대여성위원장과 여성위원 및 차세대여성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여성위원회는 앞으로 다양한 여성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개발과 토론회는 물론 저출산문제 해결과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 및 보육환경 개선, 다음 세대에게 건강한 내일을 물려줄 수 있도록 기후변화대응 및 사회적 이슈에 적극 대처해 나갈 방안이다.
여성위원회는 자문, 부위원장, 사무국장 등 임원진을 포함해 5개분과(정책, 홍보, 봉사, 복지, 역량개발)로 나뉘어져 있다. 45세 이하로 구성된 차세대여성위원회를 포함해 총 80여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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