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 시당위원장은 조문 후 김두겸 시장과 면담시간을 갖고 “이번 사고에 울산시민 중에도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지역행사에서도 각별히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철저한 사고방지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들은 조의리본을 패찰하며 사망자를 애도하는 마음을 함께 표했다. 시당 및 당협은 애도기간 동안 개최 예정이었던 일체 자체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일 남구 울산대공원 동문에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김두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