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중구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채널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해 진행한다. 전시회에는 주민들이 직접 촬영한 우리 동네의 아름답고 소소한 일상을 담은 사진 40점이 소개된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22 우리동네 찰칵전’은 ‘한글 도시 울산 중구 숨은 매력 찾기’를 주제로 지난 중구생활문화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진행했다. 공모에는 107명이 총 729점의 작품을 접수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우수작 40점을 선정했다. 선정작은 지난 9월3일부터 30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에 전시한 뒤 문화 공유를 위해 온라인 전시회도 개최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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