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식 울주시설공단 이사장 취임
상태바
최인식 울주시설공단 이사장 취임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11.0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제6대 이사장에 최인식 전 울주군의회 의장이 취임했다.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제6대 이사장에 최인식 전 울주군의회 의장이 취임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일 ‘이태원 참사’로 국가애도기간이 지정됨에 따라 직원 상견례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날 경로식당 배식봉사와 서부청소년수련관 공연장 안전점검을 했다.

이 자리에서 최 이사장은 “대규모 행사 시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출입문과 통로를 충분히 확보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 이사장의 임기는 2025년 10월까지로 3년간 공단을 이끈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