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중앙농협은 2013년 상호금융 여·수신 1조6000억원을 달성한 후, 9년 만에 신용사업물량 1조원 증가라는 큰 폭의 성장을 이뤄냈다.
이상문 조합장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지역주민과 조합원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라면서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과 농협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전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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