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서 이채익 문화교류 주제발표
상태바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서 이채익 문화교류 주제발표
  • 이형중
  • 승인 2022.11.0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채익(울산남갑)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 사회문화위원장은 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일의원연맹 제43차 합동총회 사회문화위원회 합동회의에서 한일 영상문화 교류, K-pop, J-pop 등 양국 젊은층 문화의 교류, 한국인 BC급 전범의 명예회복 등의 의제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사진)했다.
이채익(울산남갑)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 사회문화위원장은 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일의원연맹 제43차 합동총회 사회문화위원회 합동회의에서 한일 영상문화 교류, K-pop, J-pop 등 양국 젊은층 문화의 교류, 한국인 BC급 전범의 명예회복 등의 의제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사진)했다.

이날 합동총회는 한반도 안정과 동북아지역의 안전보장체제 구축을 위한 한일 양국 간 협력문제를 비롯해 반도체·수소에너지 협력 문제, 문화 및 인적교류 활성화 문제 등의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6개 상임위별로 합동회의를 진행했고 각 상임위원장이 의제에 대한 주제 발표를 맡았다.

이채익 위원장은 “한일 양국 간의 문화 교류가 양국 갈등 해소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일 양국은 진실을 바탕으로 한 화해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한국인 BC급 전범에 대한 명예회복과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져 과거 상처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