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자는 울산 중구 성안초등학교 최경일 교사로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은 물론, 유대 강화 등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직접 출간한 책을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컬러링 북(사진)은 예쁜 그림에 교육적 효과를 더한 전래동화, 세계명작 등을 주제로 색을 칠할 수 있도록 단색으로 된 도안이나 그림들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은 교육복지사와 함께 책 속 QR코드를 활용해 주제에 맞는 영상과 도서를 추천받을 수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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