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2012년부터 인적·물적·생명·희망멘토링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우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함께-가다(동행)’으로 지역사회 에너지복지 증진·상생발전·사회공헌 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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