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4박6일 동남아 순방 일정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11일 출국,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에 이어 다음날엔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13일에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이후 G20이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동, G20 회원국인 경제 단체와 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B20서밋(14일)에 참석할 예정이다. 15일에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식량·에너지·안보·보건세션에서 발언할 예정이다. 김두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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