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국가중요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울산과 강원·충북에 경찰특공대가 없어 테러와 같은 비상상황에 대한 대비가 미흡했었다. 이번 행안위 예산 소위에서는 울산·강원·충북 경찰특공대 창설을 위한 95억5800만원이 증액 편성됐다.
또한, 여름 집중호우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한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이 기존 1개에서 2개로 확대돼 15억원 증액된 30억원이 편성됐다. 박 의원은 그동안 울산 중구 혁신도시 인근에 재난안전사업 진흥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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