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태권도협회, 전국체전 울산선수단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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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태권도협회, 전국체전 울산선수단 해단식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2.11.14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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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태권도협회(회장 김화영)는 지난 11일 울산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03회 울산 전국체육대회 울산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울산시태권도협회 제공
울산시태권도협회(회장 김화영)는 지난 11일 울산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03회 울산 전국체육대회 울산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울산시 태권도 선수단은 지난 10월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 등 총 23개 총득점 2349점을 얻어 역대 전국 최고 점수로 종합 우승(득점·메달)을 차지했다.

해단식은 전국체전 성적보고, 감사패 수여, 표창장시상·유공자시상, 선수·지도자에 대한 포상증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종합 우승에 기여한 김민호 코치 등 12명과 선수 47명에 격려금을 지급했고, 대한태권도협회 감사패 및 표창장, 국기원장상과 울산시태권도협회장상이 전달됐다.

전 협회 이사인 중울산농협 최영근 상임감사는 울산스포츠과학고 양준영(1년), 서여원(1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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