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13일 삼산배수장체육공원에서 사회복지와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2022 남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울산 남구는 13일 삼산배수장체육공원에서 사회복지와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2022 남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분야의 25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인공지능(AI) 돌봄로봇, 연날리기, 세계전통의상 체험 등 활동적인 체험 위주의 부스를 운영했다. 특별 이벤트로 고래모양으로 만든 ‘캔 스트럭션’을 설치해 기부 체험은 물론 포토존으로 운영했다. 캔스트럭션에 설치됐던 참치캔 4300여개는 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박재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