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지역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다채
상태바
울산 북구지역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다채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11.1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북구지역 도서관들이 12월 한 달 동안 연말 맞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특강을 연다. 오는 12월1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특강에는 △30~50대 중장년 대상 포인세티아 화분 만들기 △성인 대상 스칸디아모스 트리와 리스 만들기 △초등학생 대상 컵받침 만들기 △유아(6~7세) 대상 컵케이크 만들기 △유아(3~5세)와 보호자 대상 진저브레드맨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염포양정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영재큐브 특강을 12월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마련한다. 또 3일에 청년층 대상 정흥수 아나운서의 ‘삶을 바꾸는 스피치’ 강연, 16일에 중장년층 대상 목공예 특강 우드 도마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곡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나’를 찾는 기록-불렛저널과 마크라메 도어벨 만들기를 각각 9일과 13일에 개최한다.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양말 속에 크리스마스 소원을 넣어 양말 인형 만들기’를 17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북구지역 도서관이 준비한 12월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15일부터 북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별로 할 수 있다. 문의 중앙도서관 241·7407, 염포양정 241·7450, 매곡 241·7470.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수소도시 울산, 2028년까지 295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