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일시 대표이사 후보에 정성재 전무
상태바
BNK금융 일시 대표이사 후보에 정성재 전무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11.1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주 정성재(사진) 전무를 일시 대표이사 후보자로 선정했다.
BNK금융지주는 김지완 회장 중도 사임에 따라 14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주 정성재(사진) 전무를 일시 대표이사 후보자로 선정했다.

정성재 전무는 그룹전략재무부문장으로서 그룹 업무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CEO 후보군 압축 절차 및 향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개최 일정 등에 대해서는 차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정하기로 했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이사회를 통해 일시 대표이사 후보자를 선정하고, 차기 CEO 선정 절차를 개시했다. 그룹 경영공백을 최소화해 고객의 신뢰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