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유공자 표창, 인사말씀,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동구장애인보호작업장 김순오씨, (주)대원전기 황보경희씨 등 5명이 울산시장 표창, 울산시지체장애인문화센터 김태섭씨 등 2명이 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는 등 총 13명이 지체장애인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2001년부터 11월11일을 ‘지체장애인의 날’로 지정했다. 11월11일은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의미하는 숫자 ‘1’처럼 지체장애인 자신을 첫 번째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