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현대차 보안지회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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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차 보안지회 사무실 개소
  • 김봉출 기자
  • 승인 2020.01.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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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 보안지회가 지난 17일 울산 북구 염포동 현대자동차 기술교육원 맞은편 건물 2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 보안지회가 지난 17일 울산 북구 염포동 현대자동차 기술교육원 맞은편 건물 2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보안지회는 지난달 10일 결성 총회를 열고 초대지회장으로 박진현씨를 선출한 바 있다. 조합원은 모두 126명이다. 현대차 울산공장 보안경비 업체 (주)프로에스콤 소속이다. 노조를 결성한 조합원 116명은 지난달 정규직화 소송을 했고, 나머지 10명도 소송을 준비 중이다. 소속은 협력업체지만, 현대차 보안운영팀 직원들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고 공동작업을 하는 등 실질적으로 같은 업무를 해왔다는 취지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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