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본부장 서종희·이하 건협울산)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건협울산은 지난 16일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2 울산시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에서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건협울산은 지난 2013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해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련한 도시락을 결식 아동에게 손수 전달하는 도시락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 건협 사랑어머니봉사단 운영과 적십자 제빵봉사, 사랑의 후원 성금 전달, 지역아동센터 후원, 중구 중앙동 울산큰애기 나눔냉장고 라면기부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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