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회 회원전, 예술 전문가와 컬래버 눈길
상태바
건축가회 회원전, 예술 전문가와 컬래버 눈길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11.1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 건축가회 회원전 ‘울산의 가치’가 울산 북구 구유동 곽암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3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막을 내린 건축사회 회원전의 이동전이다. 전시는 건축 분야에 우세진, 고영주, 권기덕, 박태준, 서영호, 신영섭, 이성우, 주상균, 허용씨가 참여했다. 예술 분야에 길기판, 김아름, 이명숙, 장시영, 오병진, 강상호, 조현우씨가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회원전은 장시영 건축가가 ‘작천정 미디어아트센터’를 유튜브 전용관으로 삼아 공연, 전시, 쇼핑이 컬래버되는 복합센터 제안 등 예술분야의 전문가와 건축가의 컬래버로 이뤄진 전시라는 점이 이색적이다.

특히 19일에는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건축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토크쇼는 이종건 건축 비평가와 신위식 건축가 등이 참여해 시민이 궁금해 하는 건축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