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원기)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는 21일 울산 동부초등학교 청소년 위기가정에 해피빈 온라인 모금액 758만36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원기)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는 21일 울산 동부초등학교 청소년 위기가정에 해피빈 온라인 모금액 758만36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울산적십자사에서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458만2600원을 모금하고, LG디스플레이가 후원에 동참해 300만1000원을 모아 마련됐다.
모금액은 희귀 유전질환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 자녀 간병으로 근로활동이 어려워져 의료·생계비가 시급한 학생가정에 긴급 지원된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