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첫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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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 첫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개소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11.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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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서부권역에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정인장애인주간보호시설(시설장 김진훈)은 23일 울주군 언양읍 구수길 67에서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 서부권역에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정인장애인주간보호시설(시설장 김진훈)은 23일 울주군 언양읍 구수길 67에서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정인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대지면적 1676㎡, 시설면적 135㎡ 규모로 건립됐으며, 프로그램실과 심신안정실, 탕비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만 16세 이상 발달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 지체장애인 등 장애 유형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시설에서는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과 자립에 필요한 인지와 언어, 사회교육, 사회 적응 훈련과 함께 부모상담 등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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