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 잠실 토이저러스에 ‘레고 히든 사이드 유령의 집’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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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 잠실 토이저러스에 ‘레고 히든 사이드 유령의 집’ 오픈
  • 배정환 기자
  • 승인 2020.01.20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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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 사이드 신제품과 새로운 멀티플레이 모드 게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
▲ 사진> ‘레고 히든사이드(LEGO Hidden Side)’ 유령의 집

2020년 1월 20일 – 레고코리아(LEGO Korea)는 2020년 상반기 레고 히든 사이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잠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히든 사이드 전 제품과 새로운 게임 모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레고 히든 사이드 유령의 집’을 운영한다.

‘레고 히든 사이드 유령의 집’은 오는 2월 16일까지 약 한 달 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은 제품 체험, 멀티플레이 모드, 브릭 풀, 포토존 등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먼저 정 중앙에 위치한 제품 체험존에서는 올해 상반기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 코너와 벽면에는 앞서 출시한 히든 사이드 제품이 모두 전시되어 있으며 주요 캐릭터 및 유령에 대한 소개가 담겨있어 게임의 세계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뉴베리 고등학교 교실’ 존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멀티플레이 모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혼자 혹은 최대 4명이 그룹을 이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벽면에 부착된 4개의 스크린을 통해 각 플레이어의 게임 플레잉 모습도 관람할 수 있다.

색색의 레고 브릭이 가득 담긴 ‘브릭 풀’과 중앙 ‘포토존’에서는 나만의 으스스한 레고 유령도 만들고 뉴베리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품 및 멀티플레이 게임을 체험하거나 브릭 풀에서 만든 레고 유령 또는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레고 히든 사이드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코리아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고 히든사이드’는 유령 테마의 레고 세트에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한 증강현실 게임 기술을 접목시킨 시리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매출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1위로 등극하는 등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올해는 새롭게 도입된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를 비롯해 총 6가지 세트가 추가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놀이 경험을 선사한다. 증강현실 게임 앱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및 iOS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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