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자 정착 지원 조례, 김장호 남구의회 의원 발의
상태바
보호관찰자 정착 지원 조례, 김장호 남구의회 의원 발의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2.11.2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장호 울산 남구의원은 24일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울산시 남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내용은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상담 및 심리치료, 선도 및 범죄예방 활동, 자격증 취득 및 직업훈련프로그램 등이다.

김 의원은 “법무부 조사에 따르면 출소자들의 3년 내 재범률이 25.4%에 이르는데, 출소 초기 안정적 자립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구 지역 대상자들은 취업을 통한 자립 의지가 높은 특징이 있는데, 이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지원해 더욱 안전한 남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민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