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제조 혁신 및 3D프린팅 관련 기업과 기관, 울산 U포럼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UNIST와 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제조업의 혁신 방향을 논의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다.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의 경쟁력 혁신은 물론 신산업 창출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기조 강연에 나선 주영섭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는 세계는 지금 초변화 대전환 시대에 있으며, 모든 기업과 국가의 미래는 디지털 전환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좌우된다고 강조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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