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와 금오공대, 배재대, 부산외대, 상명대, 숙명여대 등 6개 대학 30여명의 학생은 지난 7일부터 4일 동안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서 진행된 사전 교육을 통해 △기업 소개 특강 △글로벌 마케팅 및 경영 △해외시장 진입 전략 △바이어 협상 및 수출 아이템 분석 등 실무 이론을 학습했다. 이어 열린 오프라인 대회에서는 참여 기업 제품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발표했다.
울산대 조현성(경찰학)·권남이(중국어중국학)씨와 배재대 송주홍(스페인어중남미학)씨, 숙명여대 나지원(경영학)씨로 구성된 ‘버블팜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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