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재 개인전 ‘작거나 혹은…’, 내달 2일까지 장생포고래로131
상태바
김연재 개인전 ‘작거나 혹은…’, 내달 2일까지 장생포고래로131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2.11.3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연재 개인전 포스터.
울산남구문화원(원장 고문구)이 운영하는 울산남구문화예술창작촌이 12월2일까지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에서 입주작가 김연재 개인전 ‘작거나 혹은 숨어버렸거나’를 열고 있다.

작가는 심해와 미시 세계로부터 온 ‘고래’나 ‘바이러스’로 불리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설치와 회화 작업을 통해 풀어냈다.

인간보다 크거나 작은 그 존재들이 인류 역사에서 줄곧 신 또는 신의 대리자로 그려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인간이 사냥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 통제 가능한 존재가 됐다고 이야기하고자 한다. 문의 700·1310.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