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시민 대상 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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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시민 대상 안전 캠페인
  • 권지혜
  • 승인 2022.11.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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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발전은 29일 울산 태화강역에서 ‘대국민 시민재해 안전캠페인’을 열고 울산공단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다중 밀집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파사고 예방과 위험상황을 대처하는 방법을 홍보했다.
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29일 울산 태화강역에서 울산공단 인근으로 출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재해·재난 예방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동서발전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다중 밀집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파사고 예방과 위험상황을 인지·대처할 수 있도록 리플릿를 배부해 시민들에게 안내했다고 밝혔다.

리플릿은 압사 사고 예방 대처방법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CPR) 절차를 삽화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제작됐다.

김남준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은 “출퇴근 시간에 많은 이용객이 밀집돼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에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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