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는 최근 고물가·고금리로 알뜰 소비를 넘어 1+1행사와 특가전 등에 고객이 집중되는 ‘짠물 소비’가 지속됨에 따라 연말의 시작을 알리는 12월1일 인기 카테고리(상품군) 전품목 반값 할인과 1+1행사를 비롯한 생필품·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원데이 세일’ 행사를 통해 파격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대표 상품으로 킹크랩(100g)이 반값 할인을 통해 5900원에 판매되며 딸기(500g)는 8900원, 생대구(왕특·1마리) 1만9800원에 판매된다.
또 섬유유연제, 켈로그 시리얼 전품목, 어묵, 도시락 김, 키친 타올 등 인기 생필품 카테코리 전품목 1+1 행사와 냉동 군만두·핫도그 전품목을 반값 할인하며, 데일리 와인으로 인기 있는 알카 와인 2종(레드/화이트·750㎖)을 50% 할인된 5900원에 판매한다.
메가마트 관계자는 “연말의 시작을 알리는 12월1일을 맞아 장바구니 인기 생필품과 시즌 상품 등 다양한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며 “매월 1일 ‘원데이 세일’을 통해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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