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배)은 12월1일부터 16일까지 2022 찾아가는 아카데미 ‘문화예술 드림’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문화예술을 즐기고 체험하기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전달한다는 의미와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기를 희망하며 기획된 사업이다. 울산문화재단 관계자는 “평소에 예술을 접하기 힘든 문화소외계층이 예술을 향유하고, 삶에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드는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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