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농어촌 취약층에 ‘희망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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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농어촌 취약층에 ‘희망꾸러미’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2.12.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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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30일 농어촌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부식품으로 구성된 2600만원 상당의 희망꾸러미 257세트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30일 농어촌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부식품으로 구성된 2600만원 상당의 희망꾸러미 257세트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공사는 지역 내 농어촌 발전을 위해 올해 농어촌상생협력 기금을 출연했으며 이 기금을 통해 농어촌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고자 희망꾸러미 257개를 기부했다. 울산항만공사 임직원은 노사 공동으로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가 따뜻한 응원과 함께 전달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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