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영 울산대 명예교수 참여 ‘한국야생버섯도감’, 2022년 세종도서 선정…도서관·학교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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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영 울산대 명예교수 참여 ‘한국야생버섯도감’, 2022년 세종도서 선정…도서관·학교 보급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12.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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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최석영의 버섯이야기’ 필진인 최석영(사진) 울산대 명예교수가 펴낸 <한국야생버섯도감>(고평렬·구재필·최석영·홍기성 공저)이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 최석영(사진) 울산대 명예교수
▲ 최석영(사진) 울산대 명예교수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내용이 교훈적이거나 건전한 책의 출판 의지를 높이고,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 도모를 위해 우수한 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한국야생버섯도감>은 학술부문 6대1의 경쟁 속에서 순수과학분야 12종에 선정됐다. 책은 1300여 종의 버섯의 위·아래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단행본으로는 최다의 버섯 종수를 수록하고 있다. 선정된 도서는 공공도서관과 전문 도서관, 전국 초·중·고교·대학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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