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금융교육 활성화 공로 ‘금감원장상’
상태바
BNK경남은행 금융교육 활성화 공로 ‘금감원장상’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12.0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정원 BNK경남은행 상무와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들이 금융감독원장상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제17회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공모전은 국민들의 금융 및 금융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학교 금융교육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우수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발굴·보급을 도모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마련한 행사다.

BNK경남은행은 올해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공동으로 유치원에 찾아가는 병아리 금융교육을 총 10회 실시했다.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유치원에 찾아가는 병아리 금융교육’은 ‘돈이랑 놀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돈과 저축에 대해 쉽고 친근하게 익힐 수 있도록 노래, 율동, 놀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이 포함된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유치원 선생님과 200여명의 미취학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SNS 금융교육 등 다양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금융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1사1교 및 금융취약계층 금융교육을 500여 회 진행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고객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잠자는 신탁·미수령연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잠자는 신탁은 신탁만기일 또는 최종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는 계좌이며, 미수령연금은 적립 만기일이 경과하고 잔액이 120만원 미만 또는 연금수령요건을 만족하지만 연금 수령을 하지 않는 계좌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