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적십자회비모금이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울산시와 울산시의회가 시민들을 대표해 가장 처음으로 2023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울산시는 700만원, 시의회는 500만원을 전달했다.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갑작스러운 재난·재해를 당한 이재민 구호 활동과 울산지역 내 취약계층지원,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안전교육보급 등에 사용된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