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은 덕산마을과 2004년 1월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2016년 6월부터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일환으로 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명절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도농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문병용 본부장은 “경자년 새해에는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울산농협은 따뜻한 온기를 공유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