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숙 교수, 현대조형미전 장려상
상태바
송연숙 교수, 현대조형미전 장려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12.0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과학대학교는 유아교육과 송연숙(사진) 교수가 ‘대한민국 현대조형미술대전 2022’ 서양화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유아교육과 송연숙(사진) 교수가 ‘대한민국 현대조형미술대전 2022’ 서양화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조형미술대전은 작가들의 창작열을 고취하고 능력 있는 신진작가의 발굴을 위해 열리고 있다. ‘만개(滿開)’를 출품한 송 교수는 백합에서 수백가지의 꽃들이 자생해 어우러져 있는 백합화를 표현해 시대적 화합을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 교수는 “백합화는 나만의 아름다움이나 타인과의 비교에서 나를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상생과 본받음을 통해 나, 우리가 되는 법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