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명품부추 출하
상태바
울산 북구 명품부추 출하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2.12.0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울산 북구 명품 부추의 첫 출하 작업이 5일 농소황토부추작목반 출하장에서 열렸다. 농소농협 정성락 조합장과 작목반원들이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보내는 부추를 차량에 싣고 있다. 김동수기자
울산 북구 3개 작목반(농소황토부추·산전부추·하나부추)은 5일 농소황토부추작목반 출하장에서 올해 부추를 첫 출하했다. 내년 5월10일까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출하할 계획이다.

북구 3개 부추작목반은 58개 농가 72㏊에서 부추를 재배하고 있다. 연간 2700t 가량 출하되고 있다.

특히 농소황토부추는 지난 2017년 GAP인증(농산물 우수관리제도)을 획득하고 2020년에는 농식품부 주관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복효근 ‘목련 후기(後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