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재단·울주군, 교육사업 협약
상태바
율촌재단·울주군, 교육사업 협약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12.0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울주군(군수 이순걸)과 율촌재단(이사장 심선택)은 6일 언양읍 율촌재단 청소년수련시설에서 교육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울산 울주군(군수 이순걸)과 율촌재단(이사장 심선택)은 6일 언양읍 율촌재단 청소년수련시설에서 교육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사업과 자연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우선 교육지원사업은 이달부터 내년 11월까지 4~6학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코딩과 메타버스 등 AI·SW 교육을 진행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

율촌재단은 농심그룹 故신춘호 선대회장이 장학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1984년 80억원의 재산을 출연해 설립했다. 장학사업과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 및 운영사업, 학술연구지원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울산 앞바다 ‘가자미·아귀’ 다 어디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