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 분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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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 분양 나서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12.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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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울산 중구지역 첫 분양 단지인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가 오는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사진은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 투시도.
올해 울산 중구지역 첫 분양 단지인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가 오는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주)서한은 오는 9일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는 중도금 이자후불제 확정금리와 발코니 무상 확장, 고품격 옵션 등 실수요자들을 위한 분양조건과 혜택을 두루 갖추고 있다. 우선 계약자에게 중도금이자에 대해 5%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중도금 대출 시 확정금리를 초과하면 사업주체에서 초과분을 부담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또 발코니 확장 비용 등 유상옵션 마감재도 무상 기본 제공한다. 2024년 3월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한 점도 매력적이다.

입지 조건도 돋보인다.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가 들어서는 울산 중구 복산동은 번영로, 화합로, 북부순환도로를 통해 남구, 북구, 울산 IC로 빠르게 연결되는 등 시내외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1㎞내 14개 학교에 복산사거리 인근 학원가까지 더해져 교육열이 높은 울산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단지 바로 앞에는 대형마트를 비롯해 중구청, 행정복지센터, 금융기관, 병의원 등도 밀집해 있고 신세계 복합시설까지 계획돼 있다.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 3개동, 총 109가구로 조성된다. 면적은 선호도 높은 전용 82㎡·84㎡ 중형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 내 야생화정원, 잔디마당, 삼림욕 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상에 자동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된 것도 특징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울산을 대표하는 교육 환경과 번영로와 홈플러스가 접해있는 훌륭한 입지 장점을 자랑한다. 여기에다 발코니 무상 확장과 고품격 옵션 품목 기본 제공 금액까지 감안하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 모델하우스는 울산시 중구 복산동 94-1번지에 위치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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