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역사의 빛을 밝혀라’를 주제로 새롭게 개편한 울산박물관 역사실의 대표유물을 알아보고, 유물을 스테인드글라스 기법으로 표현해 LED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8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로 선착순 12가족(회당 6가족)을 모집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울산박물관 역사실에서 전시 관람과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29·4731.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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