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호 교수, 사진전 ‘평동마을 해인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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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호 교수, 사진전 ‘평동마을 해인들’ 마련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2.12.08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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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호 교수는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울산 울주군 서생면 평동어촌계 건물 2층에서 사진전 ‘평동마을 해인들’을 연다.
▲ 김남호 교수는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울산 울주군 서생면 평동어촌계 건물 2층에서 사진전 ‘평동마을 해인들’을 연다.
▲ 김남호 교수는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울산 울주군 서생면 평동어촌계 건물 2층에서 사진전 ‘평동마을 해인들’을 연다.
김남호 울산대학교 철학과 객원교수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울산 울주군 서생면 평동어촌계 건물 2층에서 사진전 ‘평동마을 해인들’을 연다.

이번 전시는 해인들의 삶을 흑백사진으로 기록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전시다. 물질하는 해인의 작업하는 모습, 일상의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을 36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평동어촌계가 울산의 해인 문화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김 교수에게 작업을 의뢰해 진행하게 됐다.

김 교수 개인전의 성격을 넘어 해인 문화를 기록으로 보관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돼 전시 이후에도 평동어촌계에 사진이 보관할 예정이다.

전시 장소의 특이성으로 인해 전시 기간 중 개막식이 열리는 10일과 18일,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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