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저소득가정에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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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저소득가정에 쌀 전달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2.12.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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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총괄공장장 임오훈)은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울산지역본부장 김동환)에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쌀 554포(1300만원 상당)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총괄공장장 임오훈)은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울산지역본부장 김동환)에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쌀 554포(1300만원 상당)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롯데케미칼은 울산지역 농촌을 살리기 위해 매년 쌀을 구매해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되는 10㎏ 쌀 554포는 울산지역 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울주군 14곳, 북구 10곳, 동구 9곳, 남구 7곳, 중구 8곳 등 총 48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임오훈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총괄공장장은 “이번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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