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예방·피해자 지원, 중구의회, 조례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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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예방·피해자 지원, 중구의회, 조례 제정 추진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2.12.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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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녀(사진) 의원
울산 중구의회(의장 강혜순)가 스토킹 예방과 그 피해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이명녀(사진) 의원이 발의한 ‘울산시 중구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안)’이 8일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는 스토킹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자치단체 차원에서 범죄 예방에 주력하고 피해자의 보호 및 지원책 마련에 나서도록 하고 있다.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등에 관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고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사업과 정부기관 및 관계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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