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자 표지제도·음주운전 특수번호판 등 이상헌 의원 ‘운전문화 선진화 3법’ 대표발의
상태바
초보운전자 표지제도·음주운전 특수번호판 등 이상헌 의원 ‘운전문화 선진화 3법’ 대표발의
  • 권지혜
  • 승인 2022.12.0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상헌(울산 북구·사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헌(울산 북구·사진) 의원은 운전문화 선진화를 위한 ‘운전문화 선진화 3법’을 대표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초보운전자 표지 제도 △초보운전자 규정 현실화 △음주운전 특수번호판 도입 3가지로 구성된 운전문화 선진화 3법은 지난 7일 음주운전 특수번호판 도입 법안이 발의되면서 완성됐다.

이상헌 의원은 “작년 발생한 교통사고가 무려 20만3130건이다. 그간 운전면허 시험 난이도를 높이고 교통사고 관련 처벌도 강화하는 등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20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운전문화가 개선될 수 있도록 꾸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